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번호 : 1212 작성일 / 조회 4,142
미국계 가치투자펀드 얼라이언스, 포스코 팔고 현대제철 사고

내 증시에서 중대형주 가운데 저평가 가치주 위주로 투자하는 미국계 펀드 얼라이언스번스타인이 최근 철강업종 대표주인 포스코를 매도하는 대신 2등주인 현대제철을 꾸준히 매입해 관심이다.

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얼라이언스번스타인은 2005년 초 포스코에 처음 투자한 이후 지난해 6월까지 지분율을 7.8%까지 확대,최대주주가 됐다. 하지만 7월부터 차익실현에 나서기 시작한 이후 지속적으로 장내 매각,지분율이 작년 말 현재 5% 미만으로 낮아졌다. 얼라이언스는 올 들어서도 포스코 지분을 꾸준히 장내처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.

이 펀드는 그러나 현대제철에 대해서는 지분을 크게 확대하고 있다. ...<이하생략>


정종태 기자 jtchung@hankyung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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